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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모찌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뮤지션 지올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지올팍은 랩퍼이자 가수이며, 한국에서 태어난 토종 한국인입니다. 그는 실리콘밸리에서 음악 스타트업을 기획하며 미국에 머물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용 미리보기

  • 지올팍은 대한민국 랩퍼이자 가수입니다.
  • 한국에서 태어난 토종 한국인입니다.
  • 실리콘밸리에서 음악 스타트업을 기획하며 미국에 머물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올팍 ‘Christian’ 뮤비

일단 그의 화제곡인 ‘Christian’ 뮤비를 보고 올까요?

지올팍 Christian 뮤비 👆

망상병, 옥상에서 뛰어내리다

지올팍은 어릴 적부터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그를 망상병 환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는 어릴 때 옥상에서 뛰어내린 적이 있는데, 낙하산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수건을 잡고 뛰면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있고서 정신이 들었을 때 한쪽 눈을 빼고 온 얼굴을 붕대로 감고 있었는데 그는 그 모습이 미라같아서 실실 웃었고 가족들은 그를 보면서 "미친 것 같다"며 놀렸다고 합니다.

지올팍의 또다른 곡 Falling From the Sky

실리콘밸리로 떠난 음악 스타트업

지올팍은 IT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실리콘밸리에서 음악 스타트업을 기획하며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팀원들이 기획서를 제대로 보내지 않은 덕분에 미팅이 무산되고, 지올팍은 뉴욕에서 돈을 다 써버린 탓에 집세를 낼 수 없게되어 한달 동안 차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노숙이 현재의 뮤지션 지올팍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지올팍과 뷰티풀 노이즈

펩시에 미쳤어요

지올팍은 펩시 콜라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뮤비나 개인 SNS에 펩시 콜라가 자주 등장하는데, 그이유는 마이클 잭슨과 카디비가 펩시콜라 광고에 출현했고, 프레디머큐리가 공연을 할때 피아노위에 펩시 컵이 놓여있었을 뿐만아니라 브루노마스 등의 아티스트가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을 할때 펩시가 스폰서였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펩시와 함께 했으니 그 기운을 받고자 하는 마음에 펩시콜라의 애착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올팍이 환장하는 펩시콜라

Christian 의 화제

최근 “Christian”이라는 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어로 된 가사에 기독교인을 비판하는 가사를 담아 그 의미에 대해 분석하는 유튜브 영상또한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는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데 모순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비판하는 마음과, 나 자신도 그들과 같이 모순적일 수 있다는 비판적인 마음을 표현하고자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Christian 뮤비 속의 여장한 지올팍

그의 예명들

그는 ‘천재 음악가’라고 불릴 만큼 다재다능하기로도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뮤비에도 직접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하는데, 흥미롭게도 연출 예명으로 지올팍이 아닌 ‘Chuck Bluman’과 ‘Chet Black’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Check Black’은 고예산 뮤비에만 사용하고 있어, 레이블 소속으로 넉넉한 예산으로 뮤비를 제작하는 요즘은 Check Black이라는 이름만 쓰고 있다고 합니다.

연출할 땐 예명으로 Chet Black


지금까지 화제의 인물 지올팍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래를 실제로 들어보면 귀에 착착 감기기도하고, 뮤비를 보면 그의 머릿 속이 들여다 보고싶어질 만큼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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